눈앞에 펼쳐지는 모험

모험을 사랑하는 이들, 시계 애호가, 새로이 해밀턴 시계를 소유하신 분들을 위해 모든 순간이 하나의 경험으로 승화되는 탐험의 여정으로 초대합니다.

해밀턴은 미지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한계를 뛰어넘으면서도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매일의 영웅들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이들이 성취해낸 시간을 기록하고 오래도록 기억될 시간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줄 탁월한 시계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해밀턴과 함께 도전할 준비가 되셨나요?

이제 시작입니다! 해밀턴은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모험을 지향합니다. 중요한 것은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 아닌, 목적지까지 향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 속에서 작은 것들을 바라보며 행복을 느끼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해밀턴의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바로 스위스 산맥입니다. 산에는 봄이 조금 늦게 도착하지만 이내 마법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눈이 녹으면서 생명력을 얻은 강물이 힘차게 흘러가는 알프스의 계곡을 탐험하고, 자연 속 아늑한 야영지에서 산 너머의 석양을 바라보며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해밀턴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고 삶의 작은 부분들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함께 떠나보세요!

거친 자연 속으로

해가 지기 전 정상에 도착할 수 있도록 이른 아침에 산행을 시작합니다.

38mm 카키 필드 메커니컬은 정상을 향한 모험의 모든 여정을 기록하며 함께합니다.

수퍼-루미노바® 인덱스가 탑재되어 탁월한 가독성을 선사하는 다이얼과 견고한 나토 스트랩을 갖추었습니다. 간단하게 크라운을 몇 번 돌려 와인딩하면 80시간의 파워 리저브가 준비됩니다.

오르막길의 시작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숨이 차오릅니다. 하지만 정상에서 볼 수 있는 경이로운 풍경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계속해서 나아갑니다.

하이킹의 골든 룰에 따라 세 겹으로 껴입은 등산복, 견고한 카키 필드 메커니컬과 함께라면 우리는 자연 속 그 어떤 순간에도 맞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몇 시간에 걸쳐 산을 오른 뒤 마침내 정상에 도달합니다.

긴 하루 끝의 휴식

해가 지기 전 텐트를 설치한 뒤 우리의 성공적인 하루를 다 같이 기념합니다. 지금까지 이룬 결과를 서로 나누면서 즐겁게 이야기할 시간입니다.

저녁을 준비하고 노을을 감상하는 순간에도 카키 필드 메커니컬이 함께합니다. 하이킹이라는 도전에 함께한 이 타임피스를 바라볼 때마다 이제 우리가 함께한 경험을 떠올리게 됩니다.

태양은 구름 뒤로 자취를 감추고, 언덕을 스치는 마지막 햇빛은 짙게 물든 산맥에 빛줄기를 남깁니다. 행복과 만족으로 가득했던, 보람찬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24시간 동안 우리는 스스로의 여정 속에서 온전한 주인공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목표를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