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
- 2018년 11월 5일 -
전야제의 다음 날, 해밀턴은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제10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가 진행된 그 황홀했던 순간을 되돌아봅니다.
매혹적인 레드 카펫과 무대 위에서의 이벤트, 그리고 수상 소감까지 2018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는 진정한 헐리우드 행사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영화가 상영되기까지 헌신을 다한 카메라 뒤의 영웅을 기념하면서 영화계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해밀턴의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올해 수상자는 ‘온 더 베이시스 오브 섹스(On the Basis of Sex)’의 작가 대니얼 스티플맨, ‘블랙클랜스맨(BlacKkKlansman)’의 편집자 배리 알렉산더 브라운,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의 프로듀서 그레이엄 킹 및 ‘콰이어트 플레이스(A Quiet Place)’의 에릭 아달과 에단 반 더 린, ‘퍼스트맨(First Man)’의 의상 디자이너 메리 조프레스, ‘어 프라이빗 워(A Private War)’의 촬영 기사 로버트 리차드슨, ‘더 헤이트 유 기브 (The Hate U Give)’의 감독 조지 틸만 주니어, ‘어벤져스(The Avengers)’의 시각효과 담당 댄 델레유, ’시스터스 브라더스(The Sisters Brothers)’의 혁신 프로듀서 앨리슨 디키, ‘와일드 라이프 (Wildlife)’의 혁신 감독 폴 다노, ‘로마(Roma)’의 프로듀서 가브리엘라 로드리게즈, ‘블랙 팬서(Black Panther)’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한나 비츨러, 그리고 ‘보이 이레이즈드(Boy Erased)’의 송라이터 트로이 시반 이다.
또한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스같은 라이언 고슬링, 제이크 질렌할, 로자먼드 파이크, 제이미 도넌, 펠리시티 존스, 존 데이비드 워싱턴, 라미 말렉, 존 크래신스키, 엘리자베스 올슨, 조 루소, 존 C. 라일리, 리지나 홀, 마리나 데 타비라, 레이몬드 브라운, 안젤라 바셋유명인사들이 카메라 이면에서 열정을 다하고 있는 동료들의 헌신을 기릴 시상자로 참여했습니다.
특별 부문에서는 해밀턴에 대한 단편 영화 마일스톤(Milestones)을 상영하며 미래의 영화 제작자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췄습니다. SCAD(Savannah College of Arts and Design)의 학생들로 구성된 팀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이 영화는 해밀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해밀턴은 이렇듯 언제나처럼 내일의 영화 제작자 지원에 앞장섭니다.
제10회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에 참여한 수상자와 시상자 모두에게 해밀턴 시계가 전달될 예정이며, 전달 되는 시계 중에는 재즈마스터 레귤레이터 시네마(Jazzmaster Regulator Cinema) 리미티드 에디션도 포함됐습니다.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선보이는 재즈마스터 레귤레이터 시네마(Jazzmaster Regulator Cinema)는 마치 빈티지 영화 카메라의 릴이 돌아가가는 듯한 아름다운 비대칭 디자인으로 시간대 표시에서 분침을 자유롭게 해방시킵니다. 필름 릴과 리미티드 에디션 넘버가 새겨져 있는 특별한 케이스백을 통해 탁월한 Swiss H-12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더 자세히 보기].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해밀턴은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를 다시 한번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영화 제작자들의 위대한 작품을 기념하고 해밀턴이 영화계에 지닌 위상을 공고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