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와 함께한 셀러브리티

해밀턴이 제11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Hamilton Behind the Camera Awards)를 개최하며 스크린 위에서 생동감 있는 스토리를 전하는 탁월한 인재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다시금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본 오르지(Yvonne Orji)가 진행을 맡고 수많은 스타들이 함께한 이번 할리우드 행사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화려한 밤을 선사했습니다.

“‘선구적’이라는 단어는 결코 쉽게 입에 올려서는 안 되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프랭크 허버트(Frank Herbert)의 ‘듄(Dune)’을 영화로 각색한 드니 빌뇌브의 작품에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표현은 없을 것입니다.”
드니 빌뇌브에게 선구적인 작품상(Visionary Award)을 수여하는 하비에르 바르뎀

"그는 프레임 하나하나마다 예술 작품을 담아냈고, 제 자신도 그 일부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해리스 감독님, 시상대에 올라와 이번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의 촬영 감독상을 받으세요!”
해리스 잼바로코스에게 촬영 감독상(Cinematographer Award)을 수여하는 제이미 도넌

“배우들에게는 좀처럼 편집 감독님을 만날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편집 감독님들의 손에서 배우들의 연기가 펼쳐지는데 말이죠. 오늘 이 자리에서 영화를 위해 탁월한 작업을 진행해주신 편집 감독님께 직접 축하와 감사 인사를 건네고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의 편집 감독상을 전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피터 감독님!”
피터 쉬버라스에게 편집상(Editor Award)을 수여하는 커스틴 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