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키 H - 해밀턴의 시그니처 디자인
- 2020년 6월 5일 -
재즈마스터 스켈레톤의 모던한 디자인은 해밀턴의 유산을 상징하는 스파이키 H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습니다.
기술 발전이 점차 가속화되고 바쁜 삶이 일상이 되버린 오늘날, 이 스켈레톤 스타일의 손목시계는 섬세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기술적 탁월함이 돋보이는 새로운 재즈마스터 스켈레톤에 담긴 해밀턴의 유산은 스켈레톤 손목시계의 모던함과 완벽하게 통합됩니다.
스파이키 H’는 미국에서 시작된 해밀턴의 역사를 반영하는 시그니처 디자인입니다. 수십 년간 해밀턴 시계의 독보적인 아이콘이 되어온 디자인은 새로운 크로노-매틱 50이나 카키 파일럿 쇼트 NYC의 크라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재즈마스터 스켈레톤의 아름다운 초소형 매커니즘을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보여주기 위해 해밀턴의 디자이너들은 이 심볼을 스켈레톤 디자인 그 자체에 담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재즈마스터 스켈레톤은 해밀턴만의 혁신적인 H-10-S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가진 모든 요소들을 담은 메커니컬 타임피스로 태어났습니다. 스파이키 H 컷어웨이와 그 아래의 건축적 브릿지를 자세히 관찰하면 아름답게 꾸며진 내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저장하는 메인스프링, 무브먼트를 통해 메인스프링의 에너지를 전달하 기어 트레인의 휠, 그리고 12시 방향에 표시되는, 빠르게 진동하며 정확한 시간을 유지해주는 밸런스 휠과 헤어스프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스켈레톤 디자인 손목시계의 강렬한 개성은 폴리싱된 아워 마커, 블랙 또는 화이트 컷어웨이 다이얼을 바탕으로 자리잡고 있는 수퍼-루미노바®로 코팅된 모던한 핸즈미학으로 완성됩니다. 세련된 케이스는 로즈 골드 PVD 코팅을 포함한 최고급 코팅이 완료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재즈마스터 스켈레톤은 취향에 따라 송아지 가죽 스트랩이나 브레이슬릿으로 착용 가능합니다.
해밀턴 재즈마스터 스켈레톤은 특별한 개성이 돋보이는 손목시계입니다. 사랑받는 해밀턴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워치메이킹 전문성을 대담하고 완벽하게 결합하여 해밀턴의 모토인 아메리칸 스피릿과 스위스의 정확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