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항공 시계, 드림즈 오브 플라이트(DREAMS OF FLIGHT) 속 완벽한 동반자
- 2019년 9월 11일 -
다리오 코스타(Dario Costa)에게 하늘은 제약이 아닌 시작의 공간입니다.
16살에 파일럿이 된 그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어린 곡예비행 강사가 되었고, 50가지가 넘는 항공기에서 비행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는 극도로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정확한 감각을 유지하는 비행 기술로 유명하며, 해밀턴의 홍보대사로서 모든 비행에서 해밀턴 파일럿 시계를 착용합니다. 다리오 코스타는 결코 주저하지 않고 새로운 비행 역사를 써 내려갈 기회에 과감히 도전했습니다.
해밀턴은 항공 시계와 영화, 두 분야에 대한 열정을 프로젝트를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제작에만 2년 정도가 소요된 이 프로젝트는 나미비아 모래언덕 위에서 선보이는 다리오 코스타의 곡예비행 기술을 담아낸 개성 있고 대담한 영화로 완성되었습니다.
고유한 톤과 강렬한 에너지를 지닌 작품으로 잘 알려진 저명한 영국 출신의 사진작가 겸 영화제작자 제이콥 셔튼(Jacob Sutton)이 최초의 비행 경로를 카메라에 담아내는 완벽한 파트너가 되어 비행을 향한 다리오 코스타의 열정을 카메라로 포착했습니다.
해밀턴은 다리오 코스타 그리고 제이콥 셔튼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단편 영화 드림즈 오브 플라이트(Dreams of Flight)를 완성했습니다. 나미비아의스바코프문트(Swakopmund) 모래언덕에서 촬영한 가장 순수한 형태의 영화로 비행이라는 특별한 기술을 기념합니다.
3일간 세계 각지의 촬영팀이 다리오의 카키 엑스-윈드(Khaki X-Wind) 파일럿 시계와 함께한 비행을 모든 각도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촬영은 헬리콥터 팀과 지상 팀의 활약으로 이루어졌으며 극한의 기상 조건에서도 비행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기체에 장착된 카메라도 사용되었습니다.
거친 바람과 모래, 안개, 40°C(104°F)를 넘는 온도로 인해 비행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특히 촬영을 위해 특별하게 개조된 올 블랙 곡예비행 비행기 내부의 열기는 다리오를 더욱 극한 상황으로 내몰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팀원들이 나미비아 모래언덕 위에서 펼쳐지는 최초의 근접 비행을 촬영하기 위해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꿈을 현실로 실현시켰습니다.
영화에서는 간단하게 표현된 멋진 장면들은 놀라운 기술과 복잡한 준비 과정을 거쳐 탄생했습니다. 낮은 공기 밀도가 기체 역학에 영향을 끼치며 엔진의 성능을 저하시켰고, 그로 인해 비행이 무척 어려웠습니다. 지금까지 시간당 370km가 넘는 속도로 모래언덕에 근접하게 비행한 곡예 비행기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리오는 강인한 정신과 신체적 한계에 기꺼이 도전하였습니다.
그는 결단력과 수년간의 경험, 비행 동반자와 함께 다시 한번 역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카키 엑스-윈드 데이 데이트(Khaki X-Wind Day Date)는 가장 기술적인 해밀턴의 항공 시계로, 다리오와 조종석에서 수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미지의 영역을 탐색하는 그에게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뛰어난 가독성과 신뢰할 수있는 정확성을 자랑하는 파일럿 시계는 언제나 그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