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대륙 탐험가

남극은 기온이 -60°C(-76°F) 아래로 떨어지는 가장 추운 지역이자 지구상 그 어느 곳과도 다른 매력을 지닌 특별한 공간입니다. 전 세계의 수많은 탐험가들이 이 백색 대륙에 매료되어 1800년대 후반부터 이곳에 숨겨진 신비로운 비밀을 풀어내기 위해 최초의 대규모 탐험을 행했습니다.

남극 반도를 향한 탐험의 첫 번째 발걸음은 전 세계 최남단 도시이자 남극으로 향하는 관문과도 같은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에서 잠시 머무릅니다. 남극 대륙을 향한 여정은 종종 ‘세상의 끝’으로도 거론되는 이 도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틀 후, 전 세계에서 가장 거친 수로로 손꼽히는 드레이크 해협을 건너 마침내 백색 대륙에 도달했습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드레이크 셰이크”부터 잔잔한 “드레이크 호수”에 이르기까지 어떤 시련에도 맞설 준비를 마친 해밀턴이 이제 모험을 향한 항로를 개척해 나갑니다.

카키 에비에이션 X-윈드 오토 크로노

남극은 얼음이 덮인 산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카키 에비에이션 X-윈드 오토 크로노는 남극 대륙의 거친 산봉우리를 오를 때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타임피스입니다. 지대한 노력, 강인한 힘, 집중력을 요하는 등반 시에도 이처럼 견고한 워치를 간단히 확인하는 것만으로 계속해서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얼음처럼 차갑고 푸른 물과 조화를 이루는 카키 에비에이션 X-윈드 오토 크로노는 모험에 함께하며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는 견고한 시계입니다.

카키 필드 티타늄 오토

모험 애호가를 위해 태어난 카키 필드 티타늄은 극한의 환경에서 본연의 매력이 돋보이는 타임피스입니다. 강력한 눈보라와 폭설이 쏟아지는 남극의 날씨는 변덕스럽습니다. 폭풍에 갇혀버렸다면, 단 한 순간도 낭비해서는 안 됩니다. 가볍고 견고한 디자인에 가독성이 뛰어난 다이얼을 갖춘 카키 필드 티타늄은 어떤 시련도 강하게 버텨냅니다.

현대의 남극 대륙 탐험과는 초기와는 완전히 다른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과거의 모험가들이 이뤄낸 수많은 발견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탐험에서는 가장 진보된 장비와 모험용 기기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남극에는 많은 도전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이제 모험에 적합한 견고한 디자인으로 명성 높은 해밀턴의 아웃도어 시계가 전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지역을 향한 특별한 여정에서 시간을 측정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