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군번으로만 불리는 존재였던 다니 로하스(Dani Rojas)는 인내와 도전 정신으로 무장하여, 현재 야라(Yara)에서 진행되는 혁명의 중심에서 활약하며 끊임없이 저항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조국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먹은 다니는 게릴라 군인이 되어 대통령 안톤 카스티요(Antón Castillo)에 대항합니다.

그녀는 혁명군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로서 야라 혁명의 주동자인 후안 코르테즈(Juan Cortez)로부터 임무를 부여받습니다. 이전에 스파이 대장으로 활약했던 후안은 1983년 야라의 전 대통령인 산토스 에스피노사(Santos Espinosa)의 목숨을 구한 대가로 수여받은 시계를 항상 착용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다니에게 후안은 시련에 굴하지 않고 생존했음을 상징하는 그의 행운의 타임피스, 카키 필드 티타늄 오토매틱을 전해줍니다.

더욱 향상된 수비 능력

다니는 어디서나 ‘연동되어 작동하는’ 독특한 기능을 갖춘 맞춤형 해밀턴 시계와 함께, 전력 질주 시 전반적인 수비 능력을 향상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더욱 신속하게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탁월한 수비 능력을 선사하는 아이템이자 야라의 역사에서 중요한 존재인 카키 필드 티타늄 오토매틱은 그 의미만큼 뛰어난 기능을 갖추고 있어 다니에게 꼭 필요한 타임피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