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는 클래식

인트라-매틱은 해밀턴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인 크로노-매틱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1969년에 출시된 이 시계는 해밀턴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 해밀턴이 동일한 디자인과 성능을 현대에 맞게 재현한 새로운 디자인의 인트라-매틱을 선보입니다. 각각 스텔스 블랙 컬러의 40mm 케이스가 장착된 세 가지 버전으로 완성된 디자인은 인트라-매틱 라인을 위한 대담하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갑니다.

레이싱 스타일

차분한 블랙 컬러와 대비되는 화이트 컬러의 인덱스와 핸드는 미니멀하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합니다. 한편 강렬한 일렉트릭 옐로우와 오렌지 옵션은 크로노그래프 핸드와 타키미터, 스트랩의 퍼포레이션 디테일에 생동감과 톡톡 튀는 컬러를 더해 완성되었습니다.

최신 슈퍼카 디자인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은 인트라-매틱은 해밀턴의 혁신적인 장인 기술과 선구적인 정밀성을 통해 자동차 레이싱의 강력한 힘과 짜릿함을 고스란히 구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