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의 역사적인 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레일로드 포켓 워치
-2022년 10월 20일-
해밀턴의 타임키핑 유산을 기념하는 의미로 917피스 한정의 새로운 레일로드 포켓 워치가 출시됩니다
막대한 양의 소재를 운송했을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해 주었던 미국 철도 시대 초기부터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타임키핑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로 손꼽혔습니다.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정밀성을 제공하는 해밀턴의 포켓 워치는 운송 시스템에서 필요로 하는 완벽한 정확성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철도 시대부터 시간을 측정해왔던 전통을 되살려 한 발짝 더 나아간 새로운 레일로드 포켓 워치는 미국의 대량 생산 기법과 고급 마이크로 엔지니어링을 조합하여 워치메이킹의 독창성과 해밀턴의 초기 포켓 워치를 연상시키는 타임피스 디자인을 제시합니다. 917피스 한정으로 출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해밀턴의 옛 공장 주소지인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에 위치한 콜롬비아 애비뉴 917번지를 떠오르게 합니다.
5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에나멜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다이얼이 장식된 이 모델은 해밀턴의 빈티지 레일로드 피스의 감성을 고스란히 재현합니다. 모든 눈금이 매겨진 외부의 분 트랙을 따라 레드 컬러로 표시된 5분 경계선, 오버사이즈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블랙 래커 처리된 핸즈, 6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 카운터와 같은 다양한 디테일은 신뢰할 수 있는 정확성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해밀턴의 과거를 떠오르게 합니다.
폐쇄형 케이스백에 인그레이빙된 “130th Anniversary Railway Special” 문구는 1892년 설립 이후부터 이어져 온 해밀턴의 130주년을 기념합니다.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로 구동되는 빈티지 스타일의 타임피스는 역사적인 포켓 워치 디테일을 고스란히 구현하며,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ETA 6497이 탑재되어 독보적인 신뢰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탈착 가능한 체인과 여행용 가죽 파우치는 시대를 초월한 빈티지 디테일과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디자인을 완성하고, 반사 방지 코팅된 혁신적인 사파이어 크리스탈과 5bar 방수 기능은 헤리티지 타임피스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줍니다.
때로는 혁신적으로, 때로는 창의적으로 과거를 되돌아보는 해밀턴이 이제 새로운 레일로드 포켓 워치와 함께 역사적인 뿌리에 다시 한번 주목하며 130년간 이어진 눈부신 워치메이킹의 역사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