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스피릿의 극치: 해밀턴 X 쇼트 NYC
- 2019년 10월 23일 -
아메리칸 스피릿을 대표하는 두 이름, 해밀턴과 쇼트 NYC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에게 탁월한 성능과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파일럿용 시계 와 재킷을 제공하는 업체로 선정되며 1940년대 밀리터리 스타일과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해밀턴은 미국 철도 시대 초기부터 장인 정신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정확한 시간 측정 능력을 선보이며 지금의 명성을 쌓아 올렸습니다. 쇼트 NYC 또한 같은 가치를 통해 명성을 얻어 매니아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해밀턴과 쇼트 NYC는 브랜드의 능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이 가치에 집중하여 아메리칸 스피릿과 품질이 돋보이는 아이템들을 탄생시키며 수집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아메리칸 성공 스토리를 써 내려갑니다.
새로운 카키 파일럿 쇼트 NYC(Khaki Pilot Schott NYC)의 46mm 케이스는 H-30 오토매틱 데이-데이트 무브먼트와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합니다. 카키 그린 다이얼에 탑재된 라이트 그린 수퍼-루미노바® 핸즈와 숫자로 시간이 표시되며 파일럿에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독성을 위해 강렬한 대비 효과를 선사하는 수퍼-루미노바®를 사용하여 어두운 장소에서도 한 눈에 시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해밀턴 가치의 정수, 아메리칸 스피릿
1,892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모델의 밴드는 쇼트 NYC가 특별히 선별한, 가죽 질감이 살아있도록 풀 아닐린 처리된 경량 스티어 하이드 레더를 사용하여 제작되며 연방 표준 밀리터리 컬러 30099 어스 브라운 스트랩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항공 재킷에 사용되고 있는 가죽을 사용하여 제작됩니다. 탄력 있고 견고한 가죽 밴드는 마치 가죽 재킷에 착용자의 고유한 신체 라인을 따라 주름이 생기는 것처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부드럽게 변하며 착용자의 손목 형태를 닮아가게 됩니다.
1,892피스만 제작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타임피스는 쇼트 NYC가 해밀턴만을 위해 독점 제작한 가죽 케이스에 담겨 출시됩니다. 1892라는 숫자는 해밀턴의 창립 연도와 쇼트 NYC의 창립자 어빙 쇼트(Irving Schott)의 출생연도를 기념하는 숫자입니다. 케이스는 뉴저지 주 유니온의 쇼트 NYC 시설에서 전통 기법을 활용한 수작업으로 완성되며, 폴딩 케이스는 무게감 있는 체크 패턴의 브러시드 코튼 안감과 측면의 엔트리 포켓, 여행용 카드 홀더를 갖추고 있습니다.
해밀턴 카키 파일럿 쇼트 NYC는 독보적인 두 미국 브랜드의 가치와 정수를 결합한 시계입니다. 아메리칸 드림이 살아 숨 쉬는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