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 솔리드 골드 버전으로 돌아온 세계 최초의 전자시계
-2022년 11월 10일-
아이코닉한 벤츄라가 130년간 이어져 온 해밀턴의 타임키핑 역사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130피스로 돌아왔습니다
해밀턴 벤츄라는 세계 최초의 전자시계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시계이자,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대담하고 기하학적인 형태로 1950년대 시계 디자인의 규칙에 도전장을 던진 타임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삼각형 케이스와 일렉트릭 무브먼트로 전통적인 시계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넘은 아이코닉한 타임피스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1961년 영화 ‘블루 하와이(Blue Hawaii)’에 등장한 이후 더욱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최초로 전자기 코일로 구동되는 무브먼트가 탑재된 이 시계는 워치메이킹 역사의 획기적인 기술적 발전을 증명하는 모델입니다. 미국 디자이너 리차드 알비브(Richard Arbib)에게서 영감을 받아 독특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이 모델은 1950년대 미국에서 유행한 반항적인 반체제 문화를 반영한 스타일로 디자인과 워치메이킹 업계 모두에 중요한 존재감을 남겼습니다.
이제 해밀턴이 14K 솔리드 골드 소재를 입은 13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의 벤츄라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아이코닉한 타임피스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바탕으로 완성된 새로운 모델은 수집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이며, 시계의 기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해밀턴의 미래지향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지향점을 엿볼 수 있는 타임피스입니다. 혁신적인 기술을 중심으로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 타임피스는 세계 최초의 전자시계로서 그 유산은 고스란히 간직한 채 해밀턴의 굳건한 신뢰성과 헤리티지를 표현합니다.
최첨단 디자인이 돋보이는 벤츄라 L은 섬세한 블랙 다이얼과 화려한 옐로우 골드 컬러의 시침, 분침 핸즈 및 인덱스를 갖추고 있으며, 신뢰도 높은 쿼츠 무브먼트를 갖추어 언제나 믿을 수 있는 정확한 타임키핑 기능을 제공합니다. 33.11mm x 9.38mm 사이즈의 케이스에 반사 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탈 및 50m 방수 기능과 같은 하이엔드 감각을 더하여 완성된 이 타임피스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합니다. 전체 디자인을 완성하는 클래식한 블랙 가죽 스트랩은 옐로우 PVD 버터플라이 클래스프와 우아하게 어우러지며, 케이스백에는 해밀턴 심볼을 새긴 특별한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오리지널 벤츄라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원동력을 품은 14K 솔리드 골드 버전은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선구적이고 변화무쌍한 디자인을 향한 해밀턴의 최첨단 여정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새로운 벤츄라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