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강렬한 디자인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세계 최초의 전자시계
- OCTOBER 5, 2022 -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모델에서 대담한 레드 컬러로 빛나는 펄스 라인을 만나보세요
1957년 처음으로 등장한 해밀턴의 오리지널 벤츄라는 전기 회로를 갖춘 최초의 전자시계로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혁신적인 손목시계였으며, 선구적인 디자이너 리차드 알비브(Richard Arbib)로부터 영감을 받아 대담하면서도 독특한 케이스 형태로 완성된 제품이었습니다. 벤츄라의 미래지향적인 유산을 계승하는 의미로, 해밀턴은 레드 컬러로 빛나는 다이얼을 장착한 오버사이즈 버전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약 50년 전 벤츄라는 전기로 구동되는 무브먼트와 정교하고 기하학적인 형태로 워치메이킹 및 디자인 업계에 놀라움을 선사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시계 제작 및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가 1961년 영화 “블루 하와이(Blue Hawaii)”에서 착용한 이 제품은 할리우드 역사에서 아이코닉한 타임피스로 자리 잡으며 뛰어난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제 해밀턴이 시그니처와도 같은 이 시계 아이콘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를 담아 새롭고 강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벤츄라 XXL 브라이트를 선보입니다. 새로운 모델에는 매끄러운 블랙 PVD 코팅 처리된 직경 47.6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장착되어 있으며, 9시 방향에 자리한 버튼을 누르는 순간 다이얼을 레드 컬러로 밝히는 탁월한 쿼츠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블랙 컬러의 시침과 분침 핸즈는 수퍼-루미노바®로 코팅되었고, 여기에 전기 펄스 패턴과 조화로운 인덱스가 만나 1950년대에 출시된 오리지널 모델을 대담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해밀턴은 워치메이킹 업계에서 상상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는 최첨단 제품을 선보이며 계속해서 도전하며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네온 컬러의 포인트로 한층 매력을 더한 대담한 디자인은 눈부신 빛으로 반짝이며 현대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새로운 벤츄라 XXL 브라이트의 강렬함을 경험해 볼 준비가 되셨나요?